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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저녁 답답해서
친구와 함께 서울 근교로 해서
강화도로 드라이브 및 차크닉을
다녀왔습니다

약 6시쯤 강화대교입니다
역시 저녁 해가 지는 시간에는
사진을 막 찍어도 감성 있게
나오는 거 같네요
저희가 도착한 곳은
지나가다 주차한 어느
한 곳입니다

주차장도 생각보다 넓게 있고
캠핑카를 가져오셔서

캠핑을 하시는 분 차크닉을 하시 분
다양한 분들이 이미 즐기고 계시고 있었습니다
주차장 뒷면으로는 바로
바다가 보이는 곳입니다
가만히 앉아 계시면
파도소리가 들려서
기분 전환에 좋았습니다
불 및 취사 금지 구역으로
저희는 치킨을 포장해와서
치킨을 간단하게 먹고 왔습니다

집에 귀가전 화장실을 들렀는데
생각보다 엄청 깨끗하게 잘
정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주차장에서 화장실 갈 때 너무 어두워서
플래시 필수입니다~
간단하게 드라이브와 차크닉을 다녀올 수 있는
서울 근교 드라이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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