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족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저도 이제 격리 1주일 차...
밖을 나가지 못해서 블로그 활동도
잘 못하고 있습니다ㅜㅜ
집에만 있다 보니 게임을 하루 종일
하게 되는 현상이 발생했는데요ㅎㅎ
그러다 보니 노트북의 키보드는
불편하다는 걸 인지하고
좀 더 편하고 게임을 잘하기 위해
게이밍 키보드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무선 게이밍 키보드를 찾았는데요
가격이 보통 10만 원 이상부터 시작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유선으로 가성비 게이밍 키보드를 찾던 와중
입문용으로 키보드로 유명한
앱코의 자회사인 COX CK450 제품입니다
(쿠팡 가격 : 3만 3천 원 구매)
내부 포장은 특별한 내용 없이
스티로폼으로 하여 키보드를 감싸게
하여 포장되어 있습니다
저가형 제품이라 별거 없네요...
그래도 이중 사출 키캡으로 영문 한글이
지워질 일이 없어서 좋네요
구성품은 키보드
키캡 리무버, 스위치 리무버, 브러시
이렇게 4가지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PC방에서 엄청 많이
구매하는 제품인가 봐요
이런 스티커도 들어 있습니다
사용설명서는 꼭 읽어보시는 걸 추천해요
설명서에는 키보드 LED 변경하는 방법
커스텀하는 방법 등 여러 가지 내용이 있습니다
해당 제품은 저가형이지만
키 스위치 교체 타입으로
스위치가 망가지면 교체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교체를 위해서는 일단
키캡 리무버로 키를 뽑아주고
스위치 리무버로 스위치를
뽑아서 간단하게 교체가 가능합니다
스위치의 종류는 청, 적, 갈, 흑축 4가지
종류가 있으니 구매 시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스텝 스컬쳐 2 적용에 따라
높낮이가 다른 키캡 구성으로
장시간 사용해도 편안함을
유지해준다고 되어있는데
측면에서 보면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키보드 뒷면은 무난하게
흰색 플라스틱으로
제작이 되어 있습니다
미끄럼 방지를 위해 모서리 부분과
높이 조절 받침대도 고무로 되어 있습니다
바로 노트북에 연결을 해보았습니다
와.... 색이... 너무 이쁘네요
측면의 LED는 색상 변경이
가능하나 키캡에서 나오는
스카이 블루는 색상 변경이 불가하네요
그래도 가격 대비 성능이 엄청 만족스럽습니다
모두 코로나19 오미크론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