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배가 너무 고파서
집 근처에서 엄청 유명한
국밥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는데요
국밥집 이름은 어리버리 소머리국밥입니다
인천 쪽에서는 소머리국밥으로
엄청 양이 많고 맛있기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저도 회사 지인에게 소개받아서
먹으러 갔습니다ㅎㅎ
-주차-
주차장 공간은 매우 협소해서 이용이 불가하고
사장님이 길가에 주차하라고 지정해주는 곳에 하시면 돼요
저희는 1층에서 밥을 먹었는데요
1층은 공간이 생각보다 많이 작았고
1층 사람이 가득 차면 2층까지 같이
운영을 하고 계신 거 같았습니다
메뉴는 보시는 바와 같이
국밥 2가지 종류만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국밥과 따로국밥은 동일 메뉴인데
어떻게 나오느냐 차이라고 합니다
국밥 : 밥을 말아서 같이 끓여 준다
따로국밥 : 밥을 따로 주면서 고기 양이 더 많다
간단하게 겉절이와 깍두기 고기를 찍어먹을
양념 소르 이렇게 3가지가 기본 반찬입니다
국밥의 근본은 겉절이죠
겉절이가 간도 잘 맞고 엄청 맛있습니다
제가 주문한 국밥입니다
생각보다 양이 엄청 많이 있네요
여성분들은 국밥 한 개를 시켜도
다 못 드신다고 합니다
이렇게 국밥은 밥을 말아서
같이 나와 따로 가격이 싼 만큼 따로국밥보다 고기양이
조금 더 적게 들어가 있습니다
첫 한입을 먹으려 김치를 올려
먹었는데 정말 다른 소머리 국밥과
다르게 엄청 맛이 있었습니다
밥을 먹으면서 주변을 둘러보는데
신기한 맨트를 발견했습니다
여기 어리바리 소머리 국밥집은
9시에 영업이 끝나며
8시 30분까지만 주류 판매를 한다고 부착이 되어 있습니다
술을 드실 분은 참고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이상 어리바리 소머리국밥 방문기였습니다~
